보현화(普賢華)

●불교&자료&관심사● 2144

<영상편지> 잘 거절 할 수 있는 방법/2013.7.7

&lt;영상편지&gt; 잘 거절 할 수 있는 방법 30대의 남성분이 물었습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부탁을 하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그냥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방법을 찾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거절하..

<영상편지>아이에게 화가나요/2013.6.30

&lt;영상편지&gt;아이에게 화가나요 "마흔 두 살의 쌍둥이 엄마입니다. 애들한테 화를 내기 싫은데 자꾸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를 자꾸 내면 아이들에게 좋을까요? 나쁠까요? 그걸 진짜로 생각하면 정신 차려집니다. 보통 사람은 못 고치더라도 엄마는 고칠 수 있습니다. 보통..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2013.6.25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 우리들의 의식은 우리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음식을 먹으며 '맛없어라'한다고 맛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맛있어라'한다고 맛있어 지는 것이 아니지요. 이것은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어릴 때부터 있어온 습관에 의해 결정되는 것..

<영상편지>예쁘게 하고 다니면 안 되나요?/2013.6.22

&lt;영상편지&gt;예쁘게 하고 다니면 안 되나요? 어느 20대 여성분이 제게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예쁘게 하고 다니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불교를 배우다 보니 제가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예쁘게 하고 다니면 사람들이 훨씬 더 친절하기도 한데 이 집착, 꼭 놔야 하나요?" "그대로 ..

<영상편지>나는 잘하고 있습니다/2013.6.16

&lt;영상편지&gt;나는 잘하고 있습니다. 30대의 여성분이 질문했습니다. "저는 자신감이 없어서 아침마다 '나는 잘하고 있다'는 기도문으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거부감이 듭니다." "자기가 자기를 왜소하게 보기 때문에 자기를 긍정하라고 그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