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화(普賢華)

●불교&자료&관심사● 2134

자비의 화신 대만 증엄 스님/법보신문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성원 스님의 기억으로 남은 스님] [크게][작게] 자비의 화신 대만 증엄 스님 기사등록일 [2008년 03월 24일 월요일] 짧은 지면서 만난 자비 실천에 반성 언젠간 스님처럼 보살행 실천하리 만남은 인연으로 인하여 이루어진다. 아무리 간절한 바람이 있어도 지어놓은 인연이 없..

주간불교신문/현대시 100주년기념 선정 불교시 7편

주간불교(http://www.bulgyonews.co.kr/)신문 2008.5.12일자 신문기사(제985호) ------------------------------------------------------------------------------------------------------------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현대시 100주년 기념 본지 선정 불교시 7편 유응오 (발행일: 2008/05/09) 만해에 의해 근대문학 태동… 미당에 의..

詩...연등모연문/혜조스님

연등모연문 -혜조스님- 등을 다세요 부처님 전에 등을 다세요 오랜 세월 꼬깃꼬깃 접어둔 말할수 없는 슬픔을 다세요 대중속에 있어도 한기처럼 스며오는 외로움을 다세요 마음에 서리서리 고여 있는 미움과 원망을 다세요 시뻘건 화염인 양 분출하는 노여움을 다세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배신감..

[스크랩] [예비스님 모집] 합니다.

출가하신 스님이라면 누구나 다 행자 시절을 거치게 됩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식의 행자시절을 보낸다 해도 그것은 분명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일입니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의 회주이신 무일우학큰스님께서도 통도사 뒷산의 청솔가지를 꺾어와 매운 연기에 눈 ..

2008 대구광역시 부처님 오신날 연합제등행사

=========================================================== ※ 불기2552년 연등축제 행 사 명 불기2552년 부처님오신날������연등축제������ 일 시 2552(2008)년 5월03일(토) 10:00~23:00 장 소 반월당 중앙 무대 및 중앙로 참석인..

[스크랩] 탤런트 강부자님과 함께 한 53선지식 대법회

“노래 한곡만 해 주세요~” “노래를요? 무슨 노래요? 무슨 노래 할까요?” “그대 그리고 나~요” 주저하지 않으시고 법좌에서 일어나 노래를 해 주신다. 푸른 파도를 가르는 휜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스크랩] "계파 나눠 줄서기, 이게 불교 발목잡아" [우리절 회주스님... 매일신문 주말판 인물 에]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會主 우학 스님 "계파 나눠 줄서기, 이게 불교 발목잡아" 고즈넉한 산중 불사. 동자승이 마당을 쓸고 큰스님은 법당 안에서 조용히 불경을 왼다. 넙죽 엎드려 절하며 말씀을 청하니 죽비를 치며 내려주는 큰스님의 선문답. 도심 속 사찰인 한국(영남)불교대학 대(大)관음사에 발..

[스크랩] Re:불교식 제사법 교육 자료 없습니까?(불교 차례법 )

불교차례법> 1.지방쓰는 법 일반가정에 지방을 쓸때 관직이 없는 아버지일 경우,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 어미니일 경우 '현비유인본관성씨신위(顯妣孺人本貫姓氏神位)'라고 쓰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벼슬을 하지 못해 관직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제사 받을 자격이 ..

[스크랩] 소석장태재선생작품(펌)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

[스크랩] `바른 믿음`에 관한 성타스님의 법문(53선지식 고승 특별법문)

벚꽃, 목련꽃이 흐드러지게 핀 거리를 걸으며, 경전에 나오는 ‘화엄동산’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끔 되는 봄철 및 신학기 입학 시기를 맞아 요즘 우리 절에서는 ‘53선지식 특별법문’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4월 2일 수요일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옥불보전에서는 청법가로 현재 불국사 주지..

[스크랩] 호탕하면서도 천진스러우신 웃음이 더 큰 법문으로 들려.....[혜인큰스님--53선지식 초청 대법회]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불기 2548년(2004년) 석탄일을 맞아 시작한 [53선지식 초청 대법회]가 어느 덧 5년째 접어들어 속계되고 있다. 올해는 동화사의 기본선원장으로 계신 지환큰스님을 시작으로 경주 불국사 회주이신 성타큰스님에 이어 저 멀리 바다건너 제주도, 약천사의 회주이신 혜인..

[스크랩] 과테말라 - 혼자 들어간 으시시한 지하묘지

혹시 처음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과테말라 - 즉석에서 우유 짜서 파는 수도의 다운타운... 에 간단하게 과테말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지도가 있고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 안띠구아의 거리 ...에는 안띠구아에 대한 소개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오늘은 안띠구아에 산재..

[스크랩] 이코노미스트(2008.2.26자) 마가스님 인터뷰 기사 입니다.

• 출처: [Magazine] 기사 본문 읽기 마가 스님의 마음경영 명상법 "CEO는 삶의 회한 같은 게 있어요" '나'는 없고 항상 상대방 의식하며 살아... 마음속 응어리가 문제의 근원 ▶충남 천안 만일사 주지로 있다. 2000년대 초 이후 백제 고찰 마곡사를 템플 스테이의 대명사로 만든 주인공이다. 2006년 지금..

[스크랩] 왕의 신세타령

왕의 신세타령 큰스님과 대륜스님께서 포교를 위해 먼 이국 땅 미국을 방문하셨다. 출발 직전에 헌혈을 하시고 열네 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비행하셔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피로에 지친 성체로 숙소에 도착하셨다. 걸망을 내려놓으시기 바쁘게 큰스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않으시고 108배를 시작하셨다..

[스크랩] 우학스님 “한국불교, 때늦은 밭갈이라도 하자” [불교혁신론 & 포교론 펴내] --(펌글)출처: 불교신문

우학스님 “한국불교, 때늦은 밭갈이라도 하자” 불교혁신론 & 포교론 펴내 겉으론 평온해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느 곳 하나 성한 데가 없다는 평가를 듣는 한국불교. 한국불교의 정확한 현실인식은 무엇일까? 도심 포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한국불교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한국불교..

[스크랩] 아주 잘 오셨습니다 [2008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저녁 어둠을 물리치고 이곳,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잘 오셨습니다. 이 도량에서 부처님과 함께하도록 인연 지어주시고 그 어떤 만남과도 견줄수 없는 고귀한 만남을 엮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만난 우리 모두는 참 좋은 인연입니다. ()()() 부처님의 법을 함께 ..

[스크랩] 정목스님의 [마음으로 듣는 음악] 공개방송 그 열기와 감동의 현장

[ 라벤드 향기같은.정감있는 목소리가.맑은 음악에 실려 세파에 다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합니다.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는 시간 저녁 7시~8시면 들을 수 있는 불교방송[정목스님의 마음으로 듣는 음악]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불자들의 마음을 잡은 프로그램일 것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시..

한국불교대학 2008 신입생 모집/포교합시다!

가장 거창하고 가장 실속있는 불교대학! 조계종인가 신도전문교육기관!! "한국(영남)불교대학 2008년 신입생모집" (대구,경산,칠곡,구미 3월 동시개강!) * 일정 - 화요일저녁반(3/18), 목요일오전반(3/20), 금요일오전반(3/21) - 주1회 - 1년수료과정 : 불교기초교리, 예불문, 반야심경, 찬불가, 참선법, 천수경, ..

EBS일요영화 '씨 인사이드' /주제:안락사

*********************************************************************************** 자료:Daum>영화 -씨 인사이드(Mar adentro, The Sea Inside /2004)- 개봉정보: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 드라마 | 2007.03.15 | 15세 이상 관람가 (국내) | 125분 공식사이트 : http://www.theseainside.com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26년 전, 수심..

부동주 개념을 통한 공존-2/이자랑 박사의 율장속 부처님 이야기

법보신문(2008.1.23)에서 발췌 ................................................................. 부동주(不同住) 개념을 통한 공존-2 견해차 있다고 상대방을 부정해선 안돼 부동주(不同住), 상대 인정 통해 공존의 길 제시... 화장실의 물 사용을 둘러싸고 시작된 꼬삼비 스님들 간의 대립은 부처님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

[스크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종교란 무엇일까?’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관심을 보여 주신 장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만 하시고 전화를 끊으셔서 답을 할 기회를 주시지 않아 이렇게 답변의 글을 올립니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승복을 입고 다른 곳도 아닌 절 앞..

[스크랩] “보살님, 제 입장이 지금 아주 곤란하거든요. 그러니 보살님이 알아서 하이소.” [1월 23일 감포도량 숲길걷기명상 회주스님 법문]

◆감포가 좋아!! 바다 좋고, 물 좋고, 절 좋고, 산 좋고..... 아까 걸었던 그 길이 숲길걷기 명상로입니다. 그 길만 따라 걸어도 그냥 명상이 돼요. 아마 오늘 오신 분들은 소문 다 듣고 오셨을 겁니다. ‘거기 가면 후원회 들어야 된 대이~~~^^그래서 각오하고 오셨지 싶습니다. 그래서 후원회 얘기는 따로 ..

[스크랩] `종교란 무엇일까요?`

‘종교란 무엇일까?’ 함께 사유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들고 있는 아들의 손을 잡고 과자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오랜 시간을 고르는지 가게 주인에게 민망할 정도로 신중하게 선택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서 쌓아놓은 사과를 팔고 계시는 할머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