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에 대한 상처/2014.2.4 헤어진 사람에 대한 상처 헤어진 사람에 대한 미련도 끊고 그 사람이 남긴 상처도 치유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내가 그를 좋게 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내가 내 생각에 너무 빠져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구나.' 하고 나를 돌아보세요. 지난 관계를 좋은 이미지로 전환..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8.01
내가 만드는 행복/2014.2.3 내가 만드는 행복 우리는 누구나 이런 저런 문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나에게는 별 것 아닐 수도 있고 내게는 큰 문제가 다른 사람에게는 별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밖의 누군가가 나를 속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습관, 내 사고의..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8.01
<영상편지> 새해목표/2014.2.2 <영상편지> 새해목표 한 질문자가 물었습니다 "해마다 새해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마음은 하고 싶은데 행동하기가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 지금은 목표를 세우고 이루지도 못하면서 자책만 하게 되잖아요?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8.01
나이트폴/홍콩/106분/개봉 2012.9.27 나이트폴 (2012) 大追捕 Nightfall 요약정보 액션, 범죄, 스릴러 | 홍콩 | 106 분 | 개봉 2012-09-27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nightfall.co.kr 제작/배급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배급),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수입) 감독 주현량 출연 장가휘 (왕원양 역), 임달화 (임반장 역), 문영산 (서설 역), .. ●불교&자료&관심사●/내가 본 영화 2014.07.31
결혼과 기대/2014.2.1 결혼과 기대 요즘 결혼한 여성들과 조선 시대에 결혼한 여성들 중에 누가 더 힘들었을까요? 조선시대가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조선시대는 울면서 시집을 갔습니다. 이제 고생 시작이다, 생각하며 어머니도 딸도 울었습니다. '눈 감고 삼년,귀 막고 삼년 입 다물고 삼년' 이렇게 배우고 시..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부부싸움/2014.1.31 부부싸움 부부싸움은 사소한 데서 시작됩니다. 사소한 일에서 시작하여 상대를 고쳐보겠다면서 어린아이처럼 기 싸움을 벌이게 되죠. 그러나 누구도 내 식대로 고칠 수가 없습니다. 나도 나를 못 고치는데 어떻게 남의 성질을 고치겠습니까? 비난보다는 충고가 낫고 충고보다는 이해가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북한과 가까워질 필요가 있나요?/2014.1.30 북한과 가까워질 필요가 있나요? 아무리 북한이 골칫거리여도 중국에 편입되는 것보다 남북통일이 되는 것이 우리에게 이롭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통일을 이룰 수 있을까요? 싸우는 것이 통일에 도움이 될까요?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것이 빠른 길일까요? 잠깐만 생각해도 결론은 나옵..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과보로 몸이 아픈가요?/2014.1.29 과보로 몸이 아픈가요? 한 40대 여성분이 물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셨는데 그때 며느리로서 마음을 좀 나쁘게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도 아프고 치료를 해도 낫지 않은데 인연 과보일까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도 몸이 아파서 어렵습니다." 어머니의 병과 나의 병은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시댁을 챙기는 남편/2014.1.28 시댁을 챙기는 남편 시댁식구들이 남편에게 너무 의지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남편도 힘들게 하고 자신도 괴로워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형제들은 한 집에 살며 서로 의지했죠. 그러니 자기 것을 주장하며 싸우..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내 삶에 당당하기/2014.1.27 내 삶에 당당하기 한 30대 여성이 이혼 후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자신과 아이에게 밝고 당당할 수 있을지 물었습니다. 이혼이 부끄럽게 느껴지면 재결합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당하고 떳떳하게 사십시오. 엄마가 숨기고 부끄러워하면 아이도 당당하지 못하게 됩..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영상편지> 완벽한 엄마/2014.1.26 <영상편지> 완벽한 엄마 "새내기 주부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완벽한 엄마는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마음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이나 블로그에서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주고 아이들에게 좋은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흔들림 없는 삶/2014.1.25 흔들림 없는 삶 미래를 알 수 없어 불안한 때일수록 정진을 멈추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 주인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 흔들림 없는 삶을 유지하고 내 주변 모두가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돕는 것이 혼란한 세상을 바..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내 마음대로/2014.1.24 내 마음대로 이혼을 경험한 한 여성분이 물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사는 것이 너무 싫은데,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한 것이 후회됩니다.” 미워하면 헤어지고 좋으면 같이 살아야만 행복할까요? 같이 사느냐 마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좋으면 가지려 하고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행복과 불행의 조건/2014.1.23 행복과 불행의 조건 두 눈 다 잘 보이던 사람이 한쪽 눈을 다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을 못 보던 사람이 한쪽 눈이 보이게 되면 행복해 하겠지요. 똑같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지만 한 사람은 그 조건이 불행이 되고 다른 사람은 행복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행복이나 불행..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아이를 보살피는 네 단계/2014.1.22 아이를 보살피는 네 단계 부모와 자식은 부모가 일방적으로 자식을 낳아 맺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잘 보살펴야 할 무한 책임이 있습니다. 이 책임은 네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단계는 0세에서 3세까지로 품에 안고 극진히 돌봐줘야 합니다 매사에 나보다..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수행의 목적/2014.1.21 수행의 목적 수행은 행복을 위한 것이지 돈, 지위, 건강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수행을 해서 마음이 평안하면 예전보다 건강해지고 일을 더 잘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과의 일부이지 수행의 목표는 아닙니다. 수행은 어떤 조건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몸이 건강..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30
부족한 우리들이지만/2014.1.20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누군가로 인해 내 마음이 불편할 때 불편한 마음 그냥 가지고 있으면 나만 손해를 본다네. 그가 나를 좋아해서 불편할 때 그를 미워하면 내 마음은 마음대로 불편하고 나를 좋아해준 사람 멀리하게 되니 나만 손해라네. 나를 좋아하는 그를 이해하고 그러나, 지나친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영상편지> 아버지의 주사/2014.1.19 <영상편지> 아버지의 주사 "아버지의 주사로 어릴 때부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아버지가 주사가 있긴 하지만 장점이 많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어머니도 한계에 다다르셨는지 괴로움을 토로하십니다. 그런 어머니를 대하는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오래사는 것보다는/2014.1.18 오래사는 것보다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을 꼭 살리고 싶다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이제 조금밖에 못 살겠구나”라고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불안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죽습니다. 더 오래 사느냐 더 적게 사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오래 살고 싶다..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결혼 전후가 다른 이유/2014.1.17 결혼 전후가 다른 이유 부부는 완전히 낯선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가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는 상대가 나와 다른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다 한두 개 비슷한 면이 있으면 '어? 나하고 생각이 같네? 취미가 같네?'하면서 호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게 같은 점 열 가지..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자녀의 진로/2014.1.16 자녀의 진로 성인이 된 자녀의 진로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스무 살이 넘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것은 자녀에게도, 본인에게도 도..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인연과보/2014.1.15 인연과보 인연과보란 네가 나를 한 대 때렸으니까 나도 너를 한 대 때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그 사람을 보살펴주라고 말하는 것이 불법이지 윤리적 훈계나 보복의 논리가 아닙니다 내가 마음을 잘못 쓴 인연으로 그에 따라 일어나는 죄의식과 불편함이 바로 과..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깨달음이 지속되려면/2014.1.14 깨달음이 지속되려면 깨달음이 지속되려면 첫째,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둘째, 마음이 밝아야 합니다. 정에 얽매이는 사람이 오히려 슬퍼하고 어두운 사람이 많습니다. 정을 끊고 마음을 밝게 가집니다. 셋째, 마음이 가벼워야 합니다. 자기가 일으..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위로/2014.1.13 위로 우리가 남을 도와줄 수 있다거나 내가 남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다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경험이 있으면 그것을 얘기해 주면 됩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줘야 저 사람에게 위로가 될까 하는 마음은 나의 욕심입니다.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영상편지> 최고로 잘 산 인생/2014.1.12 <영상편지> 최고로 잘 산 인생 한 나이 지긋한 어르신께서 물었습니다. "여든 아홉의 나이에 삶이 고통스럽고 허무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남은 생을 잘 살 수 있을까요?" 이미 잘 살고 있습니다. 89세의 나이까지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인생이죠. 최고로 잘 산 인생은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그냥 주어지는 것/2014.1.11 그냥 주어지는 것 좋은 강연자가 되고 싶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험과 노력 없이 막연히 좋은 강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은 욕심입니다. 단순히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강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연으로 공감을 얻는 강연자도 있고 치밀하게 연구하고 ..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아픈 엄마/2014.1.10 아픈 엄마 몸과 마음이 힘들어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질문자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아 돌봐주지 못해 아이가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자기 처지를 한스러워하고 짜증을 내면 나빠지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안 일어났었더라..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행복할 권리/2014.1.9 행복할 권리 살다 보면 갑자기 교통사고로 자식이 죽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병이 들거나 사업이 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기치 못한 일이 나에게 닥친다 해도 나는 행복하게 인생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어진 인생을 주어진 조건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중요..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이혼을 대하는 자세/2014.1.8 이혼을 대하는 자세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며 주변의 시선과 질문에 아이가 상처받을까 걱정하는 엄마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혼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는 나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선택했다면 이제부터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
덕 베푼 것을 헌 신처럼 버려라/2014.1.7 덕 베푼 것을 헌 신처럼 버려라 공덕을 베풀려면 과보를 바라지 말라. 과보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게 되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덕 베푼 것을 헌 신처럼 버려라’ 하셨느니라. -보왕삼매론 무언가를 바라면서 베풀었을 때 마음에 차지 않는 대가가 돌아오면 상대를 원.. ●불교&자료&관심사●/법륜스님·희망편지 2014.07.29